동해 바다 한 눈에 보이는 강원도 양양 스파펜션

보험 / 전양민 / 2013-01-11 1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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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에 위치한 보니타 스파펜션, 전 객실 제트스파 갖춰
▲ 사진제공: 보니타 스파펜션 © 전양민

겨울 휴가지로 대표적인 곳을 꼽으라면 스키장과 온천을 들 수 있다. 특히 온천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롭게 휴식을 즐기고자 하는 현대인들에게 환영 받고 있다. 하지만 요즘 온천의 경우 대형 워터파크로 꾸며진 곳이 많아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주로 찾기 때문에 휴식을 즐기려는 연인에게는 맞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럴 때 스파시설이 갖추어진 바닷가 펜션을 찾으면 심신의 안정은 물론 로맨틱한 추억까지 얻을 수 있다.

강원도 양양 인구해수욕장에 위치한 보니타 스파펜션은 스파와 바닷가 풍경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바다가 한 눈에 보이는 객실에서 풍경을 감상하며 미국산 제트스파를 사용할 수 있어 연인은 물론 친구, 가족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 알맞다. 모던•럭셔리를 컨셉으로 한 객실은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객실 내에서 강원도 양양의 인구해수욕장 풍경이 시야 가득 펼쳐지기 때문에 밖에 나가지 않고도 동해바다 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1층 전체가 투숙객을 위한 카페로 운영되고 있으며, 가장 전망이 좋은 7층은 야외 바베큐장으로 꾸며져 고기와 와인을 즐길 수 있다. 3층에는 간이수영장도 있어 겨울철 동해바다에서 해수욕을 즐기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준다.

보니타 스파펜션이 위치한 인구해수욕장은 강원도 동해안의 조용한 휴가지로 알려져 있으며, 파도가 잔잔하고 경사가 심하지 않아 차분히 해변을 산책하기 좋다. 최근 바닷가에 고급 펜션들이 늘어서 리조트에 온 듯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해수욕장 외에도 휴휴암과 죽도 등이 가까이 위치해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강원도 양양에 자리잡은 동해바다 펜션, 보니타 스파펜션 예약 및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전화(010-5703-8945)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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