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디빌더 원장이 직접 수업하고 관리하는 '휘트니스’

전체뉴스 / 황성훈 / 2016-03-15 1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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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디빌더 원장이 직접 수업하고 관리하는 ‘휘트니스’


따뜻한 봄이 찾아오자 사람들은 추운 날씨로 포기했던 운동을 시작하려고 계획한다. 겨울 내내 불어난 몸무게와 망가진 몸을 보고 갑작이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종종 생기는데 그럴 경우 잘못하다간 경직되었던 근육이 놀라 몸에 문제가 생기기도 하고, 잘못된 자세로 관절이나 척추에 무리가 나타날 수도 있다.


이러하듯 운동이란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하다. 트레이너들도 처음 운동하기 전에 꼭 전문가의 교육을 받아 기본자세를 습득한 뒤 운동에 전념하는데, 운동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곳이 있다. 대전 서구 탄방동에 플라잉 요가를 도입한 굿라이프휘트니스.


누구나 휘트니스센터에 등록하면서 운동을 시작하기도 전에 다이어트 성공과 몸짱을 꿈꾼다. 그러나 얼마 안가서 의욕은 사그라지고 방문횟수가 줄어든다. 결심만으로 지속적인 운동을 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 휘트니스 플라잉요가 © 황성훈 기자
▲휘트니스 스피닝 © 황성훈 기자

휘트니스는 세이탄방점 4F에 위치하여 하안동에서 플라잉요가를 유일하게 가르치는 곳이다. 이곳은 플라잉 요가 GX를 통해 체계적이고 재밌는 운동을 배울 수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유쾌한 분위기에서 신나는 음악을 들으며 운동하는 스피닝까지 본인의 취향에 맞는 종목을 선택하여 배울 수 있다.


▲휘트니스 트레이너 팀 © 황성훈 기자
▲ 휘트니스 © 황성훈 기자


오픈한지 1년 된 휘트니스에서는 600평 규모에 가장 기본이라 할 수 있는 헬스부터 PT/플라잉요가/줌바댄스/스피닝/필라테스 등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을 이용하실 수 있으며, 담당 트레이너들의 코치를 받아 개인별 체형을 파악 한 후 정확한 운동법을 소개 한다.


현재 충남대학교 스포츠과학과 외래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대전시 체육회 보디빌더 이자 휘트니스 문용선 대표는 빠른 효과를 위해서 무리한 운동을 하는 것 보다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몸을 헤치지 않는 선에서 올바른 방법으로 운동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자신에게 맞는 피트니스 센터를 선정할 때, ‘과연 이곳에서 운동을 했을 때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을지를 잘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용선대표는 휘트니스의 수업뿐만 아니라 직접 회원관리 및 운영을 총괄하고 있다.


기본에 충실한 운영과 전문 트레이너들의 체계화된 코치로 오픈한지 1년 되었지만 탄탄한 인지도를 자랑하고 있다. 기존 회원들이 늘어남에 따라 1호점을 확장하여 또 다른 프로그램을 갖춘 전문 휘트니스 센터 2호점을 열 계획이다. 각 운동 프로그램 분야별 경력 강사진으로 수업의 질을 높일 예정이며, 특히 문대표가 직접 수업을 담당할 예정이다.


휘트니스 문용선 대표는 회원들이 운동하는 것에 재미를 느끼고, 운동과 라이프에 대한 소통을 할 때 자부심을 느낀다면서, 더 좋은 시설과 환경, 전문적인 운동을 받을 수 있는 휘트니스 센터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취재 요청 voiceshare@hanmail.net 황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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