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제공=서울시청) |
[기업경제신문 강윤미 기자]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이지윤)은 오는 4월 1일~8일까지 서울어린이대공원 봄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에는 매주 토요일 대공원내 벚꽃길에서 다양한 거리 공연이 진행되고, 시민들이 참여해 바닥에 꽃을 그리는 ‘내가 만드는 꽃길’ 행사도 진행된다. 거리공연은 탱쇼(마술), 클라운진(코믹마임), 선화예고 관악부, 선화예중 전통무용팀 등이 참가하며, 행사기간 토요일마다 음악분수 및 중앙로 부근에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한편 그동안 AI로 폐장했던 서울어린이대공원 동물원도 지난 30일부터 재개장했다. 동물원 재개장 후에도 AI 유입을 막기 위해 조류사 관람은 제한한다.
[ⓒ 기업경제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