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데이터 전문 기업 ‘기웅정보통신(대표 최병인)’은 경비처리 솔루션 '케이어카운팅'이 SAP와 연동 표준화를 완료하며, SAP 사용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동을 통해 사내 다양한 전표를 증빙과 함께 전자결재 프로세스를 통해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케이어카운팅은 법인카드 영수증 처리, 경비 규정 반영, 법인카드 대사, 출장비 관리 등 재무 회계 업무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SAP ERP기반의 펌뱅킹 자금이체 및 부가세 신고 서비스까지 연동하여 지원하고 있으며, 고객사에서는 필요한 서비스만 선택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기웅정보통신 관계자는 “그룹웨어, ERP, SAP 등 여러 기업과 펌뱅킹, 부가세 신고를 SAP와 연동을 한 경험을 바탕으로 경비 처리까지 SAP와 연동할 수 있도록 표준화를 완료했다”며, “앞으로도 기업 고객들이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비용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웅정보통신은 이번 SAP 연동 표준화를 통해 디지털 경영 환경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전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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