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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중심 경영 인증 획득 기념 반값할인 행사를 펼쳐 몽드드라는 브랜드 인지도를 다시금 확인하며 ‘몽드드 대란’이라는 신조어를 낳았던 유아용품 브랜드 몽드드가 신제품을 선보였다.
몽드드는 16일 소셜마켓 티몬을 통해 기능성에 초점을 맞춰 연구개발한 신제품 △3초후 △세븐블레스 △세븐블레스 바디케어를 동시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세븐블레스는 국내 최초 여성청결 비데용물티슈다. 제품의 네이밍은 ‘여성들의 비밀스러운 일주일은 축복스러운 날이다’는 의미에서 제작됐다. 네이밍에 맞게 제품은 요일별로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으며 상쾌하고 깨끗한 라임오일이 함유돼 물에 잘 녹는다는 특징이 있다.
비데용 물티슈 ‘3초후’는 물에 쉽게 풀어져 마무리가 깔끔한 비데용 물티슈이며, 휴대용타올 개념의 '세븐블레스 바디케어'는 운동 후나 여행, 캠핑 등 씻기 곤란한 상황에 처했을 때 쓸 수 있도록 넉넉한 사이즈와 프리미엄 원단을 사용했다.
몽드드 측은 “제품의 겉과 속이 항상 청결할 수 있도록 포장지 항균력 강화 성분을 개발한 업체와 독점계약을 체결했다”며, “제품은 내용물과 포장지에 모두 항균처리 해 더욱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연약한 피부를 가진 이들과 영유아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피부 진정에 탁월한 알로에 베라 오일을 함유했다.
한편 최대 31%까지 할인된 가격에 몽드드 제품을 판매하는 티몬 론칭 이벤트는 오는 23일까지 진행된다. 티몬 한정훈 MD는 “양사 간의 노력으로 할인폭을 늘릴 수 있었다”며, “이번 티몬 판매는 지난 몽드드 대란 때 반값 할인을 놓쳤던 이들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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