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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음료 전문기업 동부팜가야가 한 달간 ‘가야농장 프룻티’ 2종 증정행사를 국내 화장품 브랜드숍 ‘미샤(MISSHA)’ 매장에서 펼친다.
10월 17일(목)부터 시작된 이번 증정행사는 ‘가야농장 프룻티’ 2종 신제품 출시를 기념한 것으로, ‘미샤’의 서울 명동 지역 매장들과 대구 동성로점에서 매일 실시된다. 추후 서울, 천안, 대구, 부산 지역의 매장에서도 이벤트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가야농장 프룻티 애플티’는 사과농축액과 벌꿀을 함유해 기존의 사과주스와는 차별화된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가야농장 프룻티 뱅쇼’는 포도 농축액과 계피, 레몬을 함유해 새콤달콤한 맛과 쌉쌀한 향이 잘 어우러진다. 두 제품은 유럽인들이 일상에서 즐겨 마시는 과일차를 모티브로 만들어졌으며, 따뜻하게 마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동부팜가야 온동관 BM은 “‘가야농장 프룻티’는 기존 냉장음료와는 달리 따뜻하게 데워먹는 새로운 타입의 온음료라서 따뜻한 차가 생각나는 가을과 겨울에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10월 말부터 편의점에서 1,600원에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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