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 상황이 드라마에서만 가능할까? 그렇지 않아 보인다. 보험 비교판매회사인 EPP ASSET(이피피에셋)이 오는 2월 3일 홈페이지 오픈과 함께 본격적인 마케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EPP ASSET은 보험 비교판매회사(GA)로 특정 회사의 보험만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보험사의 상품들을 비교 분석하여 고객에게 가장 합리적이고 필요한 상품을 추천해주는 회사이다.
특히 170명의 젊은 남성들이 주축으로 금융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 특이하다. 단순 보험 영업 사원이 아닌 ‘꽃미남’ 금융 전문가가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재무설계와 보험설계를 동시에 제공해 주는 것이다.
특히
EPP ASSET은 기본 고객이 가지고 있는 보험상품을 비교분석하여 보험의 보장은 강화하고 보험료는 낮춰주는 보험 리모델링 서비스 제공도 가능하다. 때문에 현재 고객의 정확한 재정 상태를 파악하여 그에 맞는 상품을 소개할 수 있는 것이다.
EPP ASSET 관계자는 “오는 2월 3일 홈페이지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꽃미남’ 금융 전문가들의 활약을 기대해도 좋다”며, “EPP ASSET이 고객에 맞는 금융 설계뿐만 아니라 보험설계를 제공하여 올바른 보험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기업경제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