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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지, 생활용품 전문기업 ㈜모나리자가 유아용 기저귀 ‘키비 퀵드라이(kibie quick dry)를 10월 20일 출시한다.
키비 퀵드라이는 빠른 흡수력과 부드러운 감촉을 극대화시켜 민감한 아이피부를 편안하게 감싸준다. 3차원 섬유조직으로 된 탑커버(top cover)를 사용, 일반 2차원 섬유조직에 비해 한층 소프트하며 흡수속도도 빨라 피부 짓무름 현상에 대한 엄마들의 불안감을 덜어준다. 2배 더 넓어진 허리밴드가 허리전체를 부드럽게 감싸주어 다양한 움직임에도 샐 염려 없이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 제품보다 20%가량 길고 넓어진 ADL 시트(흡수확산 시트)를 사용하여 많은 소변양도 빠르게 흡수되어 장시간 여행이나, 밤시간 등 기저귀를 자주 교체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보송보송한 상태를 유지시켜 준다.
한편, 키비 아기 기저귀는 소형, 중형, 대형, 특대형 등 총 4가지 사이즈가 있어 아이 체형에 따라 제품을 선택, 구매할 수 있다. 키비 팬티형 3종에 이어 새롭게 출시되는 테이프형 7종을 추가하여 총 10종의 키비 아기 기저귀 라인이 구성된다.
모나리자 키비 김다인 브랜드 매니저(BM; Brand Manager)는 소비자 조사를 통해 “기저귀를 사용하는 아기들을 관찰한 끝에, 기존 테이프형 기저귀의 불편한 점을 보완할 수 있었다”며 “키비는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인 만큼 향후 엄마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키비 퀵드라이(kibie quick dry)를 비롯한 키비 기저귀 제품정보와 다양한 육아정보는 키비 기저귀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번 신제품 출시와 동시에 모나리자는 키비 공식 블로그에서 10월 20일, 신제품 출시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제품 구입은 온라인 종합몰, 오픈마켓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할 수 있다. (제품문의. 080-024-4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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