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경제신문 = 신성훈 기자] 시작부터 초대박을 치고 있는 연극'날 보러 와요' 가 지난 22일 첫 공연 시작부터 매진 사례가 발생하면서 흥행 청신호를 켰다. 

사진출처 = 차순배 페이스북 ▲ 날 보러 와요 시파티 현장      © 신성훈 기자

공개된 사진에는 '날 보러 와요'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종학, 차순배, 황석정, 권해효, 류태호 외 많은 주역들과 스텝들이 둘러앉아 즐겁게 대화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이들의 우정이 돋보여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배우들의 확실한 존재감과 작품성, 연기력, 웃음 코드, 드라마 모두를 완벽하게 끌어 내 관객들과 친밀하게 소통하는데 성공했다. 한편 연극 <날 보라와요> 는 전국적인 관심을 모았으나 결국 미제사건이 되어버린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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