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명사전에 등재된 강동성심병원 이병훈 교수

[기업경제신문 강윤미 기자] 강동성심병원 정형외과 이병훈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후 인더월드’에 등재됐다.

이병훈 교수는 슬관절 및 고관절 스포츠 의학 분야와 인공관절 부분에 임상적 연구를 통해 탁월한 역량을 나타내고 있다. 하지 관절 스포츠 손상 및 재활시스템 개발을 개발하고 맞춤형 3D프린팅 기술과 줄기세포기술을 이용한 관절 보존 치료 개발 중에 있다. 또한 총 30편 정도의 임상 논문을 SCI와 SCIE에 게재한 바 있다.

마르퀴즈 후즈 후에서 발행하는 ‘후즈 후 인 더 월드’는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불린다. 1899년부터 미국에서 발간되기 시작해 1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매년 정치, 경제, 사회, 예술, 의학, 과학 등의 분야에서 저명인사와 탁월한 리더를 선정하여 업적과 이력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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