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오가닉코리아가 아이들을 위한 구강청결티슈 6천점을 기부했다(사진제공: 함께하는 사랑밭)

[기업경제신문 유연상 기자] 유아용품 전문기업 (주)에코오가닉코리아가 사단법인 사랑밭과 함께 아이들을 위한 구강청결티슈 6천점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주)에코오가닉코리아는 유아용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기업으로 꾸준하게 유아용품을 기부하며 사회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미혼모, 저소득 가정의 아이들을 돕고 있다. 지난 2월에는 미혼모 가정을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한 바 있다.

이번 후원물품은 (사)한국미혼모가족협회를 통해 4월에 진행되는 미혼모 정기 모임을 통해서 전국에 있는 미혼모들에게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사)한국미혼모가족협회 김도경 대표는 “지속적으로 후원을 실천해주는 따뜻한 마음이 소외된 미혼모가정에게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사랑밭은 향후에도 미혼모 가정 나눔을 비롯하여 저소득가정, 장애인, 독거노인, 미혼모, 다문화가정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을 위해 여러 기업과 단체들과 협력하여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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