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을 준비하는 모든 부부들에게 건강한 임신을 위한 특별 강의가 펼쳐진다. 난임클리닉 '엠여성의원'은 오는 27일 토요일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본원 회의실에서 '우리 결혼했어요! - 건강한 임신을 위한 준비'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엠여성의원 천은경 원장이 맡은 이번 강의는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 건강한 임신 교육에 관심이 있는 남녀 모두 참여 가능하다. 최근 결혼을 늦게 하는 만혼 사례가 크게 증가한 가운데 건강한 임신 노하우를 두고 궁금해하는 부부들이 많다. 이번 엠여성의원 강의는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유익한 콘텐츠들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강의를 맡은 천은경 원장은 서울대 의과대학 졸업 후 동대 석•박사를 거친 뒤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전공의,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불임 및 생식내분비 전임의 과정을 밟았다. 이후 난임 전문 병원에서 수년간 난임 전문시술을 하여 많은 환자들에게 임신 소식을 안겼다.

난임 치료 권위자로 알려진 천은경 원장은 인공수정 및 시험관아기 시술, 자연주기 시험관아기 시술, 난임검사, 습관성 유산, 난소기능 부전, 조기폐경, 반복적 착상 실패, 다낭성 난소 증후군, 남성난임 등의 전문 진료 과목을 두고 있다.

천은경 원장은 이번 강의를 통해 난임 치료 및 건강한 임신 준비에 대한 차별화 된 노하우를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임신준비를 위한 기본지식, 오랫동안 겪는 임신과정으로 지쳐있는 마음과 몸이 힘든 부부들에게도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힐링의 시간이 되는 유익한 강좌가 될 것이라고 한다. 특히 평소 임신에 대한 고민이 많은 부부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강의에서는 임신을 위한 비용 지원 상담, 정부 지원 보험 상담, 부부 상담 등도 이루어진다.

엠여성의원 천은경 원장은 "최근 여성들의 평균 초혼 연령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건강한 임신을 준비하려는 수요층도 점차 확대되고 있다"며 "여성의 난자 기능은 30대 초반부터 감소하기 시작하기 때문에 이에 따른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가운데 이번 강의를 통해 효과적으로 임신을 준비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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