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대학교 바이오동물보호과와 주식회사 레이바이오는 인재교류 및 교육 프로그램 공동 연구개발과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반려동물 산업 발전을 위한 기술 증진, 전문성 제고, 인적·물적 자원 및 정보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오희경 장안대 바이오동물보호과 학과장은 "반려동물 양육인구 1000만명 시대에 반려동물들과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같이 하기 위하여 반려동물의 올바른 건강문화를 정착하고, 관련 전문인력을 위한 노력을 주식회사 레이바이오와 함께 하게 되어서 기쁘다"라고 하며 "앞으로 펫로스 관련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전문 교육과 인재양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이야기했다.

김윤영 레일바이오 본부장은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올바른 반려동물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게 반려인이 함꼐 하기 위한 전문 인재 채용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며 "반려동물 건강산업의 산업과 문화적 측면에서도 발전을 위해서도 레이바이오는 더욱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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