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 ‘K-아이웨어’ 브랜드 경쟁력 강화 나서

산업일반 / 최진우 기자 / 2026-10-20 12: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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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이 국내 안경산업의 고도화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K-아이웨어 브랜드 육성 및 홍보에 나선다. 국내 안경 브랜드를 단순한 안경 제조·판매 중심에서 벗어나 디자인과 스타일을 핵심 경쟁력으로 갖춘 패션 아이웨어 브랜드로 육성하고, 국내외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와 가치 제고를 위한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한국 안경산업 고도화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글로벌 안경브랜드 육성 사업으로써 국내 안경기업이 보유한 디자인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브랜드 정체성과 패션성을 강화하고, 안경을 시력 교정의 기능적 제품에서 개성과 취향을 표현하는 패션 아이템으로 확장하는 데 기반을 둔다. 이를 통해 국내 아이웨어 브랜드의 인지도 및 우수성 확대를 목표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오는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5일간 서울 코엑스 밀레니엄광장에서 ‘2026년 K-아이웨어 브랜드 홍보관’을 운영한다. 다양한 국내 소비자와 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K-아이웨어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목적이다.

이번 홍보관에는 래쉬(LASH), 마치(MARCH), 퍼블릭비컨(PUBLIC BEACON) 등 국내 총 14개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안경테와 선글라스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공동 브랜드 홍보관 운영과 함께 일반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100% 당첨 룰렛 이벤트와 폴라로이드 사진 이벤트 등도 마련된다. 소비자는 국내 아이웨어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경험하고, 각 브랜드가 지닌 디자인과 스타일을 직접 접할 수 있다.

오프라인 홍보관 운영과 함께 대중의 일상 속에서 K-아이웨어를 알리기 위한 옥외광고(OOH)도 진행된다. 코엑스 옥외 전광판과 서울역 KTX 전광판을 통해 국내 아이웨어 브랜드의 트렌디한 스타일을 강조한 고감도 아이웨어 브랜드 필름을 선보일 예정이다.

안경과 선글라스를 단순한 기능성 제품이 아닌 개인의 스타일과 감각을 완성하는 패션의 한 요소로 바라보는 관점에서 기획됐다. 한국 아이웨어를 착용하는 것만으로도 평범한 일상이 더욱 세련되고 패셔너블하게 변화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감각적인 영상미로 전달한다. 이를 통해 국내 아이웨어 브랜드가 지닌 디자인적 매력과 패션 브랜드로서의 가능성을 대중에게 알리고, K-아이웨어에 대한 인식 확장과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도모한다.

특히 유동 인구가 많은 코엑스와 서울역의 주요 전광판을 활용해 다양한 소비자에게 K-아이웨어의 감각적인 이미지를 전달하고, 오프라인 홍보관과 연계한 브랜드 홍보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국내 안경기업의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한국 안경산업이 제조 중심의 산업 구조를 넘어 디자인과 패션, 브랜드 가치를 아우르는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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