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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이영미원장, 송진희이사장, 황성덕관장, 강지영과장 |
사단법인 이음예술문화원과 군산종합사회복지관은 2월 9일 지역 예술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기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 간 상호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내에서 음악적 재능을 가진 취약계층 아동ㆍ청소년들을 발굴하고 재능을 꽃 피우기 위해서 다양한 교육과 행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송진희 이음예술문화원 이사장은 “지역의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의 줄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해 지원하고 싶고, 두 기관이 힘을 모아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어 보자”고 강조했다.
황성덕 군산종합사회복지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준 이음예술문화원에 감사드리며, 본 업무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 내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준비한 이영미 이음예술문화원 원장은 두 기관이 힘을 모아 아이들의 꿈을 키우면 군산 지역에 깜짝 놀랄 일들이 벌어질 것이라고 말하며 지역 예술 문화 확산을 위한 큰 그림을 이야기 하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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