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 재단-홍복, 생체데이터 기반 개인별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 실시

뉴스 / 최진우 기자 / 2023-07-06 14:4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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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 재단은 홍채 기반 인공지능 건강시스템 기업 ‘㈜홍복(대표 남궁종)’과 손잡고 생체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앞서 홍복은 홍채인식 헬스케어 솔루션 ‘아이어클락(Eye O’Clock)’을 개발, 독자적인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홍채 인식부터 헬스케어 솔루션까지 안구 기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해당 솔루션을 애플리케이션으로 개발해 이용자들의 서비스 편의성을 높이고, 홍채를 활용한 관련 이미지 데이터와 백데이터를 새롭게 저장하고 보안성을 높여 독자적인 데이터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또한 개인 스스로가 관리하고 진단해야 하는 세계 곳곳의 의료 낙후 지역에 보급해 직접 기본적인 관리가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아이리스 재단 관계자는 “사람의 눈(홍채)은 많은 건강 정보를 갖고 있는데, 이 홍채 정보를 간편한 방법을 활용해 고객이 일상에서 건강을 수시로 측정하고 예방·관리하면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 사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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