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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이하 ‘건협 인천’)는 2년연속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관을 발굴하여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주는 제도로 건협 인천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게 되었다.

건협 인천은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운영 및 환경정화활동, 사랑의 후원 성금전달, 옹진군 섬 주민들을 위한 암치료비 지원사업 등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한편 건협 인천(홍은희 원장)은 ‘건강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사회공헌 목표를 바탕으로 공개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을 위해 보건위생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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