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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지인사이드(대표 박선춘)는 지난 27일 동아대에서 아이호퍼 UX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과 ‘아이호퍼-xAI’ 청년 서포터즈 발대식을 진행하였다.
아이호퍼 혁신 공모전은 씨지인사이드가 동아대 ‘제론테크놀로지 기반 AI 플랫폼 개발자 양성 과정’ 특화훈련생을 대상으로 올해 1월부터 2달 동안 진행되었다. 씨지인사이드가 운영하는 아이호퍼 플랫폼 서비스를 체험하고, 사용자 경험에 기반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회사에 제안하는 방식이다.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동아대 조현지(석당인재학부) 학생이 대상을 차지했고, 제환성(동아대 경영학과), 송봉준(동국대 행정경찰공공학과) 학생 등이 최우수상, 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시상식 후 씨지인사이드가 5월 3일 출시 예정인 생성형 AI서비스인 ‘iHOPPER- xAI’ 시현을 하였고, 이어서 아이호퍼 청년 서포터즈 발대식을 진행하였다.
아이호퍼-xAI는 사용자가 자연어(대화형)으로 질문을 하면, 10억 건의 법률, 규제, 정책 특화 데이터를 기반으로 생성형AI가 정확한 답변을 생성하고 관련 출처, 근거까지 제공하는 인공지능 에이전트 서비스이다.
씨지인사이드 박선춘 대표는 “지난 3년 동안 법률, 규제, 정책, ESG 등에 특화된 지능형 DB 서비스를 고도화했다. 지난 연말부터 대규모언어모델(LLM)을 아이호퍼 지능형 DB에 연결한 서비스를 개발해왔고 5월 초에 국내 최초로 법률, 규제, 정책 특화 AI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동아대 ‘제론테크놀로지 기반 AI 플랫폼 개발자 양성 과정’의 책임교수인 이동규 교수(재난관리학과)는 “800시간의 훈련을 거친 20여 명의 학생들이 이번 아이호퍼 혁신 공모전을 통해 사용자 경험에 기반한 서비스 개발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의미있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지역 인재 양성 취지에 공감하고 협업 프로그램을 실제 진행시켜 준 씨지인사이드와 지속적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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