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코레일 |
코레일 서울본부는 4일 고양차량기지에서 KTX와 디젤기관차의 구원연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고양소방서, 고양경찰서, 고양시청, 고양시 덕양구보건소, 제91기계화보병여단, 철도특별사법경찰대, 코레일 관광개발 등 180여명이 참가했다.
세부적으로 △열차방호 △사상자 구호 △화재진압 등 실제 상황을 방불케하는 훈련을 실시하였으며, 특히 고양어린이집 어린이 20여명이 참관하여 눈길을 끌었다.
양운학 서울본부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과의 상호 협조체계 구축으로 신속한 대응태세가 확립되길 바란다”며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인명구호 등 국민의 안전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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