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은 바쁜 생활방식과 변형되어가는 삶의 새로운 패턴으로 각종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다. 더불어 컴퓨터 사용과 스마트폰 사용시간의 증가로 목과 어깨, 허리통증을 호소하는 현대인들의 수가 점점 증가하는 추세다. 이와 같은 통증 및 증상을 가벼이 넘길 경우 만성적으로 굳어져 체형전체의 불균형이나 오십견과 같은 질환으로도 발전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러한 가운데 몸 전체의 근육이완을 통해 통증을 감소시키는 동시에 심신의 힐링까지 얻을 수 있는 태국마사지가 나날이 인기를 더하고 있다. 태국전통 마사지는 약 2,500년 전부터 내려온 요가, 명상, 약초요법 등과 함께 태국의 전통의학중의 하나로, 베풀면서 얻는다는 불교의 정신을 통해 타이마사지를 받는 사람만이 아닌 타이마사지를 행하는 사람까지 더불어 건강해지는 의미 있는 마사지이다.

최근에는 이러한 태국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곳을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목동 굿모닝 타이마사지' 샵으로 24시간 365일 연중무휴 영업으로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인기 몰이 중이다. 굿모닝 타이 마사지는 타이 전통 의학의 일부로 타이에서는 정부에 공인된 의학으로 인정받을 정도로 치료효과가 알려져 있다. 최근 가족 및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 관심 받고 있으며 국내에선 2003년 3월 한국타이마시지협회, 2003년 6월에는 마이마사지 연구회인 국제생활건강연구회가 발족됐다. 타이 마사지가 국내에 본격적으로 알려진 것은 10여년 내외이다. 현재 웬만한 번화가에서 타이 마사지라는 간판을 흔히 볼 수 있을 정도로 타이 마사지는 대중화되었다.

태국의 전통바디케어에 한국적요소들을 접목시킨 퓨전컨셉으로 신선한 문화공간을 조성하고 있는 '굿모닝 타이 마사지' 샵의 김 정헌 대표는 “피로와 스트레스를 인위적인 방식이 아닌 사람의 손을 통해 풀어주기 때문에 누구나 부담 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점이 타이마사지의 매력인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타이마사지의 효과를 더욱 확실하게 체험하시기 위해서는 반드시 전문적이며, 쾌적한 환경이 조성되어있는 타이마사지 샵을 방문하시길 권해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연일 무더운 날씨와 업무, 공부 등 각종 스트레스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다면 타이 전통 마사지를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되찾는 것도 행복한 삶을 위한 하나의 방법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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