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은 지난 3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생명 본사에서 ‘사랑의 컵케이크 만들기’ 봉사활동을 신한생명과 함께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봉사자들이 직접 컵케이크를 만들고 포장하여 지역아동센터 및 보육시설 아동들에게 전달하는 간식 지원 나눔 활동이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신한생명 직원과 가족들은 컵케이크를 만들며 밝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 나눔의 의미를 알아가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캠페인에 참여한 신한생명 직원은 "컵케이크를 직접 만들며 맛있고 모양도 예쁘게 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컵케이크를 받은 아이들이 기뻐하고 맛있게 먹는다면 더욱 뿌듯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편 이번 봉사활동으로 만들어진 컵케이크는 의정부에 있는 지역아동센터(뿔라지역아동센터)로 기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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