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웅정보통신(대표이사 최병인)은 경비 처리 서비스 ‘케이어카운팅’의 법인카드 지출결의를 위한 전자결재 기능을 한층 강화했다고 밝혔다. 전자결재 지원을 통해 단순 메일, 메신저, 일정 관리만 사용하던 기업들도 간편하게 전자결재를 활용할 수 있어, 일반 중소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전자결재 기능 확장은 복잡한 시스템 구축 없이도 즉시 활용 가능한 결재 문서 작성 및 편집 기능을 제공한다. 기업별 필요에 따라 맞춤형 결재 양식을 자유롭게 작성할 수 있으며, 일반 기업에서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구매 품의서 ▲구매 신청서 ▲채용 품의서 ▲경조사 품의서 등 기본적인 4가지 전자결재 양식을 제공한다.
케이어카운팅의 전자결재 기능은 기업 내 의사결정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업무 생산성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전자결재 문서에는 PDF, Microsoft Office 파일(DOCX, XLSX, PPTX) 및 이미지 파일(JPG, JPEG, PNG) 등 다양한 형식의 파일을 첨부할 수 있어, 관련 자료를 문서와 함께 보관하고 공유할 수 있다.
또한 전자결재 시 필요한 파일첨부 뿐만 아니라 결재선 설정 기능을 강화하여 유연한 승인 프로세스를 제공한다. 현재 케이어카운팅 ‘경비처리 지출결의’ 기능에서도 부서별·개인별 결재선 설정, 2차 결재선 지정 기능을 제공하여 기업의 경비 사용 결재 프로세스를 더욱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다.
케이어카운팅은 모바일 서비스를 기본적으로 제공하여 외근, 출장 등 사무실 외부에서도 원활한 결재 진행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법인카드 비용 처리, 차량 관리(예약·유류비 청구), 출장 관리(신청서·정산서) 등의 기능을 포함하여 기업의 다양한 운영 프로세스를 지원한다.
[ⓒ 기업경제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