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경제신문 강윤미 기자] 신한은행은 경기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기지역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약 225억원의 신규대출한도를 조성하고 경기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저금리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약 850여개의 업체가 특별보증대출 수혜를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보증료 감면 및 보증한도 우대혜택도 받게 된다.

신한은행은 작년에 경기도 소재 기술력우수기업에 금융지원을 위해 20억원을 특별출연 했다. 신규대출 잔여한도 130억원 범위에서 기술력 우수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신한은행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경영안정을 통한 자영업자 경쟁력 제고를 위한 금융지원에 적극 나선다. 이를 위해 경기신용보증재단에 15억원을 특별출연하고 약 225억원의 신규 대출한도를 조성해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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