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제공 = IBK기업은행 |
[기업경제신문 강윤미기자] IBK기업은행이 항공 마일리지 적립과 여행 서비스에 특화된 ‘IBK 마일앤조이 카드‘를 출시했다.
‘마일앤조이’는 아시아나클럽과 대한항공 2종류로 발급된다. 아시아나클럽은 이용금액 1000원, 대한항공은 1500원당 국내 가맹점 1마일, 해외 가맹점 2마일, 국내 면세점 3마일이 실적과 관계없이 적립된다. 또한 국내외 공항라운지 연2회 무료 이용, 리무진버스, 공항교통 연3회 무료, 중국비자 수수료 50% 할인, KTXㆍSRT 연2회 10% 할인, 항공권ㆍ호텔 예약 할인 등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연회비는 3만원이며, 유니온페이 카드로 발급된다.
기업은행은 카드 출시를 기념해 아시아나클럽 회원의 경우 오는 6월말까지 항공 마일리지가 2배로 쌓이고, 아시아나 직판 국제선 항공권 구매시 추가로 1000마일이 적립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 기업경제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