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경제신문 강윤미 기자] 신한은행이 17일부터 ‘골든위크 환전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황금연휴에 환전하는 고객을 위한 이벤트로 4월 17일부터 5월 12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미화(USD) 100달러 이상 환전 고객에게 경품응모가 포함된 골든쿠폰 9만매를 전국 영업점에서 제공한다. 골든쿠폰에는 롯데면세점 1만원 선불카드 교환권과 10% 금액 할인권, 포켓 와이파이 특가할인이 제공되며, 모바일 써니뱅크 환전을 통해서도 골든쿠폰을 다운받을 수 있다. 또한 USD 100달러 이상 환전 고객은 이스타항공 왕복 해외항공권, 리조트 숙박권, 고급 블루투스 이어폰 등 경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써니뱅크, 인터넷뱅킹, S뱅크를 통해 환전 최고 90%까지 환율우대를 제공한다. 여행자보험, 항공 마일리지 적립, OK 캐쉬백 등 부가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외화 통장에서 현금인출과 결제가 가능한 체인지업 체크카드와 해외 가맹점 결제시, 별도의 수수료가 없는 글로벌멀티카드도 영업점 창구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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