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은퇴금융 아카데미

지역 / 이성관 / 2017-04-28 13: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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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경제신문 이성관 기자] 주택금융공사(HF, 사장 김재천)가 금융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중소도시 지역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은퇴금융 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처음 시작한 이 강좌는 금융교육 소외지역을 주택금융공사 직원들이 직접 방문하는 국민 맞춤형 서비스이다. 은퇴준비와 재무설계, 소득과 지출관리, 자산과 부채관리, 상속과 증여 등에 대한 내용을 알려주고 있다.


지난 4월 ‘찾아가는 은퇴금융 아카데미’에 참석한 이문용(46세)씨는 “은퇴금융 아카데미를 통해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들었다”며 “앞으로 노후준비를 위해 하루에 조금씩 시간을 투자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찾아가는 은퇴금융 아카데미’를 원하는 지자체나 노인복지관 등은 주택금융공사 본사나 각 지역에 있는 지사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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