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유라, ‘플랫 화이트’ 추출 가능한 커피머신 E7 롯데홈쇼핑 론칭

식음료 / 김현수 / 2017-10-25 13: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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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 전자동 커피머신 E7 (사진=스위스 커피머신 브랜드 '유라')

[기업경제신문] 커피 애호가들의 필수품으로 알려진 스위스 전자동 커피머신 ‘유라’가 국내에서는 최초로 롯데홈쇼핑에서 신제품 E7 모델을 선보인다.


25일 저녁 8시 45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이번 홈쇼핑에서는 프리미엄 전자동 커피머신 유라의 신제품 E7을 만나볼 수 있다.


영국 헤롯 백화점 등 세계 명품 백화점에 입점하여 있는 명품 전자동 커피머신 유라는 독보적인 스위스 기술력과 세계 디자인 어워드에서 인정받은 디자인을 자랑하며, 커피 맛의 본질에 집중해 전 세계 커피 애호가들에게 사랑받는 프리미엄 브랜드다.


인기 커피 메뉴인 ‘플랫 화이트’를 버튼 한 번으로 추출할 수 있도록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벨벳처럼 부드러운 밀크폼을 만들 수 있는 정교한 우유 추출 시스템으로 숙련된 바리스타만이 만들 수 있었던 플랫화이트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된 것이다.


또한, 세계 최초로 ‘멀티 분사 추출 방식 P.E.P(Pulse Extraction Process)’을 적용하여 카페 퀄리티의 깊고 풍부한 에스프레소를 추출할 수 있도록 했다. 커피의 98%를 차지하는 물의 맛을 컨트롤하기 위해 개발된 인텔리전트 워터 시스템 I.W.S(Intelligent Water System)도 적용되어 클라리스 스마트 필터(RFID 탑재)가 커피 머신과 상호 교신을 주고받아 물의 상태를 최상으로 유지시켜준다. 3세대 Aroma G3 그라인더는 조용하고 빠른 그라인딩으로 열 발생을 최소화시켜 원두 본연의 아로마를 보존하여 원두의 풍미를 잘 살려낸다. 특히 유라에서는 스마트폰을 통해 커피머신을 조작할 수 있는 스마트 커넥터(별도 구매)를 개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커피 추출이 가능하여 즐거움을 더 했다. 이 밖에도 클래식한 모던함을 상징하는 블랙 바디와 곡선 디자인은 집 안의 인테리어에 품격을 더해준다.


유라 코리아 관계자는 “집에서도 스페셜티 커피를 즐기려는 커피 애호가들이 늘면서, 부담 없는 가격으로 스위스 명품 커피머신 유라를 가정에서 수시로 경험할 수 있도록 롯데홈쇼핑 렌탈 방송을 론칭하게 됐다”며 “롯데홈쇼핑만의 특별 구성으로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유라(JURA)는 스위스 전통 기업으로 1931년부터 혁신적인 가전제품을 생산해왔으며 1980년대 세계 최초 전자동 커피머신을 개발, 전 세계 셀럽들이 선호하는 전자동 커피머신의 No.1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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