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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고고팩토리) |
초고령화 사회 진입과 함께 독거노인 고독사 및 시니어 계층을 표적으로 한 첨단 금융사기가 주요 사회적 쟁점으로 대두되는 가운데, 시니어 세대의 일상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전용 단말기 솔루션이 도입됐다. 알뜰폰(MVNO) 및 IT 솔루션 전문 기업 고고팩토리는 배회, 금융사기, 고독사 등 시니어 계층이 일상에서 직면하는 3대 핵심 위험 요소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관리하는 안심실버폰을 정식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안심실버폰은 배회, 금융사기, 고독사 위험을 각각 개별적인 애플리케이션으로 분리해 관리하지 않고, 단일 스마트 플랫폼 내에서 통합 분석하는 메커니즘을 취하고 있다. 해당 시스템은 삼성 갤럭시 단말기에 안심실버 전용 솔루션을 기본 탑재하는 방식으로 공급된다. 기존 유통 시장의 안전 서비스들이 위치 추적이나 피싱 방지 등의 기능을 서로 다른 소프트웨어로 분산 제공해 보호자의 직관적인 확인이 어려웠던 한계를 보완하여, 복합적인 위험 신호를 단일 허브에 모아 제어하는 것이 특징이다.
안심실버폰 시스템은 이용자의 실시간 위치 정보, 휴대폰 사용 패턴, 금융 관련 트래픽 신호를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알고리즘으로 구동된다. 단순히 일정 시간 동안 단말기 작동이 없을 때 발송되는 일차원적 알림 방식에서 탈피하여, 사용자의 평소 생활 패턴과 비교 분석한 이상 징후나 최근의 금융사기 노출 리스크, 위치 변동 추이 등을 다각적으로 파악하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일상적인 미사용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시스템 오안내 확률을 낮추고, 실제 위험 상황에 부합하는 판단 기준을 정립해 연동된 보호자 전용 앱 알림으로 실시간 정보를 전달한다.
세부 안심 특화 기능은 시니어 사용자의 행동 특성을 정량화하여 3가지 영역으로 구분된다. 먼저 고독사 예방 시스템은 휴대폰 사용 빈도와 패턴을 기반으로 위험 징후를 감지한다. 지정 기간 기기 미사용 상태 외에도 미세한 생활 패턴의 변동성을 파악해 보호자가 사전 확인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금융사기 차단 시스템의 경우, 출처가 불분명한 악성 링크(URL) 포함 문자나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 수신 등 금융 리스크 신호가 검출되면 연결된 보호자의 스마트폰 인터페이스로 즉각 경고 알림을 송신한다. 배회 방지 시스템은 사용자가 미리 설정한 안심 구역을 이탈했을 시 실시간 GPS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동 경로를 추적하여 실종 사고 발생을 방지하는 구조다.
해당 안심실버폰은 고고모바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용 단말기 형태로 취득할 수 있으며, 기존 스마트폰 이용자를 위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도 동일한 명칭의 안심실버폰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별도 등록해 다운로드 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넓혔다.
고고팩토리 관계자는 안심실버폰은 단순한 단말기 공급 차원을 넘어 원거리에 거주하는 시니어 계층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사회적 디지털 안전망의 일환이라며, 현재 구축된 통합 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기반으로 향후 인공지능(AI) 기술의 고도화를 적용해 위험 요소를 더욱 선제적으로 감지하고 보호자 체계를 연결함으로써 독거노인 돌봄 공백을 보완하는 시니어 라이프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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