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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나증권 |
하나증권은 사명 변경 후 처음으로 브랜드데이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고객·임직원과 가족들이 하나로 이어지는 문화의 장을 마련한 것.
하나증권은 지난 27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대전하나시티즌과 부천FC 경기에 고객들과 임직원 가족을 초청해 브랜드데이를 진행했다.
하나증권은 지난달 사명을 변경했다. 이는 더 쉽고, 더 가까운 증권사로 손님에게 다가서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다.
이번 브랜드데이 역시 이 같은 취지로 고객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고객과 임직원 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하나원큐 리틀시티즌, 에스코트·하이파이브 키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하프타임에는 경기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하나증권이 쏜다’는 이벤트를 통해 해외주식, 국내주식, 미국달러 등을 경품으로 제공했다. 또 머리띠·클래퍼 등 다양한 응원굿즈를 배부하고 에어바운스, 푸드트럭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도 함께 마련했다.
하나증권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임직원, 가족 등 모두가 하나로 이어질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것은 물론 다양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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